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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하면 대표되는 이미지중 하나는  화려한 빌딩 조명을 이용한 야경이겠죠.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여러곳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까오룽(구룡)반도에서 스타의 거리를 따라 걸으면서 보는 야경,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스카이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의 거리와 시계탑 사이거리에  매일 저녁 8시맞춰가게 되면   심포오브라이트(symphony of light) 라는 


음악과 함께 조명, 레이저 쇼를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 입니다.


이곳에서 음악을 가까이하면서 보는 빌딩 조명들과 음악은 홍콩의 화려한 이미지를 극대화 해주죠..


같은 야경을  다른 장소에서 보면 어떨까? 


 특히나 많은 분들이 필수코스로 생각하는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스카이테라스에서 가서 야경을 보았네요.


여행기간동안 내내 날씨가 안좋아서... 찾지 않았다가. 다행이도 마지막날 맑은 날씨라 저녁 6시쯤에 나름 일찌감치 라고 생각하고 야경을 피크트램 타는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이런... 이미 비슷한 생각을 하는분들이 줄을 많이 서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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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면 길건너 편이 피크트램 탑승장인데... 줄이 너무 길다보니... 찻길 하나를 건넌 다리밑에 줄들을 길게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때가 저녁6시 조금 넘은 때 였네요... 날짜는 12월29일이니까... 해가 조금 일찍 떨어질때이기도 해서 좀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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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건너편 대기줄 맨 앞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여기서 건너가더라도...  또 기다리는 줄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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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아직도 꽤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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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옆으로는  과거의 피크트램 운행했던 모습을 찍은 사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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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차창 풍경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보이는것은 아니고 .. 나무들로 가려져 있어 드문드문 보입니다.


어떤 분 글에 피크트램탈때 꼭 오른쪽에 앉으라는 얘기가 있던데... 실제 탑승해보니... 그닥 그럴필요없을 듯 합니다.

보이는것도 드문드문이기도 하지만 


결국 올라가서 제대로 내려다 보는 풍경을 보게 되면...  가는 동안 풍경은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피크트램타고가는것 자체를 즐기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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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피크트램타서 도착한뒤.. 스카이테라스 올라가는동안 보이는 풍경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카이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제대로된 야경입니다. 


6시정도 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맨위에 도착했을때는 7시30분 정도로 1시간반가량 걸린듯합니다. 


심포니오브라이트가 시작하는 저녁 8시까지 사진도 찍고하면서 내려다 보다... 심포니 오브라이트가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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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때문인지.. 막상 구룡반도에서 볼때 느꼈던 것보다는 덜하네요.. 레이저쇼도 제대로 안보이거든요.. 


간혹 쏘는 조명들이 보이기는하는데 잘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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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심포니오브라이츠 하는 동안 찍은 동영상입니다.


스카이테라스에서 사진찍어주는 분 옆에서 찍어서.. 여러가지 잡음등 많이 들릴겁니다. ㅎ




고화질로 찍었기때문에 1080p로 보셔도 되긴 합니다. 



다시 내려올때도 피크트램을 탈 수 도 있지만 줄이 역시나 너무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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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근처에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해서 1번 미니버스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미니버스 1번은 자주 있기도 하고.. 센트럴역까지 가기 때문에 좋더군요..


피크트램은 올라갈때 한번이면 족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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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정상에서 센트럴역까지 갈 수 있는 미니버스 1번 . 


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버스가 워낙자주오고 피크트램 타려는 줄보다는 훨씬 짧아 금방 탈 수 있을거에요...